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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포츠 관광도시 조성 : 권오을의 2번째 정책공약


 

◈ 수상 스포츠 관광도시 조성

  - 안동댐 · 임하댐 주변에 콘도 · 펜션 등 숙박시설 조성

  - 각종 전국대회 및 관광객 유치 

  - 젊은 일자리 최대한 창출



 


 

50만 자족안동 로드맵 실현을 위한

권오을의 5대 지역개발공약



 - 권오을(새누리당) 예비후보 2차 정견발표 (2015.12.15) -


 1

 ▶ 국가 산업단지 200만평 조성 !

     ∘ 농축산식품산업 클러스터·물산업 클러스터 허브 구축 

     ∘ 일자리 1만개 창출

 2

 ▶ 수상·수변 개발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 낙동강 둔치·물길 70리의 관광자원화! 

     ∘ 안동댐·임하댐의 관광 상품화! 

 3

 ▶ 강남 신 복합주거단지화 !

     ∘ 시민운동장 매각, 공업지구 해제, 주거지구 추가개발

     ∘ 상업·교육·문화·엔터테인먼트 등 남부권 개발 축! 

 4

 ▶ 수상스포츠·수변관광 도시화 !

     ∘ 안동 문화관광단지 확장! (53만평 → 100만평)

     ∘ 스포츠·레포츠·․수변관광의 벨트화! 

    ∘ 용상 및 동부·북부 생활권의 신성장 동력화!

 5

 ▶ 도심 재창조 및 도심 상권 활성화 

     ∘ 침체된 원도심 재생·지역경제 활성화


지난 1차 정견발표에서 저는 

『50만 신도청시대 자족안동!』을 목표로

 ① 국가산업단지 200만평 조성

 ② 일자리 1만개 창출의 원대한 꿈과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


오늘은 그 목표 로드맵 실현을 위한 

5대 지역개발 공약 중 2,3,4를 제안하려 합니다.


인구 50만 설정 이유는 명쾌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신념과 열정은 

꿈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 수상·수변 개발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  낙동강 둔치·물길 70리의 관광자원화 ! 

   ∘  안동댐·임하댐의 관광 상품화 ! 


물은 이제 지속가능한 지역개발과 성장의 거대자산입니다.


현 낙동강의 시민둔치공원은 김휘동 전 시장께서 

『낙동강 70리 생태공원조성사업』으로 시작하셨습니다. 

(2007년, 195억원)


이듬해 정부의 4대강 프로젝트에 배제된 현 구간을

제가 『낙동강 안동2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으로 선도사업화 해 이룬 결실입니다.

(2008년, 295억원)


개발제한의 족쇄에 묶여 있던 안동(1974년)·임하(1992년) 양 댐의 규제완화

역시 거역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며 이제 곧 현실이 됩니다.

 

그 전망 속에서 이젠 수상·수변 친수공간의 적극적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극대화 시키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보존과 활용이라는 원칙속에 안동·임하호, 법흥-앙실-구담교의 낙동강 물길 70리 수상·수변 친수공간을 스포츠·레포츠·수변관광 등 돈 되는 상품화로 지역경제 활성 극대화에 모든 초점을 맞춰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생태·역사·문화·생활·체육·관광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인프라벨트 구축으로 지역의 신활력과 경제 활성화를 이뤄 보겠습니다. 


정주 여건을 갖춘 행복 주거공간도 창조해 나감으로써 

물길 따라 도시가 확장·연담되어 도청신도시까지 이르는 

안동의 새 지도를 그려보겠습니다.


2. 강남 신복합 주거단지화 !

  ∘  시민운동장 매각, 공업지구 해제, 주거지구 추가개발

  ∘  상업·교육·문화·엔터테인먼트 등 남부권 개발 축 ! 


엘리트체육과 시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현 시민운동장은 이제 그 역할을 충분히 했습니다.

(1979년 면적: 약 5만㎡)


1986년 지정된 강남 공업(준공업)지구 역시 도시발전·확장·도시 미관 저해의 걸림돌로 적용되고 있는 바 시대에 맞는 용도 변경이 마땅합니다.

(공업+준공업지: 26개업체, 면적: 약 30여만평)

  

이에 시민운동장 매각과 공업지구 및 준공업지구의 용도 변경을 통해 

강남동을 주거·상업·교육·문화·여가의 신복합 주거단지로 확장해 내고


인구 50만 도청 통합바운드 건설을 위한 주거지구 추가 개발로 남부생활권 활력의 새 축으로 세우겠습니다.


정주인구의 확대는 현 강남 주민들의 숙원인 교육 인프라 구축(중학교 신설·이전)의 본질적인 대안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3. 수상 스포츠·수변 관광 도시화 !

∘  안동 문화관광단지 확장 ! (53만평 → 100만평)

∘  종합운동장, 체육센터, 체육공원 등 광역 스포츠파크(타운) 조성

∘  수상스포츠·레포츠·․수변관광의 벨트화 ! 

∘  용상 및 동부·북부 생활권의 신성장 동력화 !


문화관광단지 확장은 4년 전 제 공약이었습니다.

(문화관광단지사업: 02-15년  총 3,293억(국763, 도229, 시534, 민자1,767))


당시 현 국회의원께서도 이의 확대와 문화관광단지~3대문화권사업지 뱃길 연결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활성화의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화관광단지 활성화의 첫 번째 조건은 무엇보다 

새롭고 다양한 컨텐츠와 인프라로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유입될 동기가 부여되어야 합니다.


저는 다시 한 번 53만평을 100만평 확장·조성 할 것을 제안합니다.


확장 부지 내에는 모두가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엘리트·생활체육시설, 체육공원, 체육센터, 운동처방센터 등 300만 경북도민이 공히 자랑할만한 광역 스포츠파크(타운) 구축을 제안합니다. 

                                            

우리 시 입장에서도 그동안 엘리트·생활체육의 전국대회를 많이 유치하며 스포츠도시 육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 왔지만 시설 투자면에 있어서는 예산상 한계로 인해 지극히 미흡했습니다.


인문·체육·교양·문화·위락·조경 등 복합 인프라에 안동댐의 수상스포츠·레포츠·수변관광 인프라를 접목시키고 벨트화 시켜 낸다면, 기관·기업·학교 연수원 등 유치는 한결 쉬워지고 호텔·콘도 등 숙박·상업시설 역시 자연 형성되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침체된 용상 및 동부권역·북부 생활권역의 신성장 동력이기도 합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개발 공약의 '5. 도심재창조 및 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은 

 충분한 시간 속에 다음 주에 발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