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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도시재생 및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제시 [안동국회의원/권오을/3선국회의원/안동예비후보/새누리당/안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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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도시재생 및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제시


2015-12-22 오후 2:05:28

손병현 기자  mail hjlife@chol.com


권오을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5대 지역개발공략 중 마지막으로 ‘도시재생 및 지역상권 활성화(Ⅴ)’에 관한 정견을 발표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5대 지역개발공약의 마지막 정견으로 '북부지역 상생을 위한 「경북북부권 동반성장 협의체」구성', '철저한 민간주도형 도시재생 및 상권활성화 전략', '도시재창조를 위한 부문별(쇠퇴지역, 생태중심, 지역상권경제, 거점시설공간)도시재생 5대 프로젝트', '안동역사 철도폐선 및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단기, 장기방안'을 제안했다.



권 예비후보는 첫 번째로 '북부지역 상생을 위한 「경북북부권 동반성장 협의체」구성'을 제안했다.


특히, 권 예비후보는 "도청이 안동으로 온 가장 큰 이유는 지역 균형발전 명분 때문이다"며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이뤄 갈 연대·협력 정신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권 예비후보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의 자치단체장, 의회의장, 도의원 대표,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별 '경북북부권 동반선장협의회'를 구성·운용을 통한 과제들을 제시했다.



첫째로 "북부권 4대 공동 과제(공공기관이전, 광역교통망, 연계도로망, 예천공항재개항)를 채택해 상호 협력 체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둘째로 "상호연담을 통해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시군별 특화전략으로 동반성장 및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보겠다"고 밝혔다.

 

셋째로 "상생과 협력 정신으로 북부권의 신성장 거점화에 총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주도형 도시재생 및 상권활성화 전략에 대해서는 "공급자(자치단체) 주도형, 과도한 공적예산 의존성(수요자), 민간주체 역량부족 및 사업 지속성 부재 등으로 인해 도시재생 및 상권활성화 정책의 성과가 미진했다"며 "앞으로는 철저히 민간 주도형이 되어야 한다. 민간 역량이 강화되고, 주민 리더가 양성된 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따라야 성공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민·관·학 거버넌스(협의체)를 구축, 도시재생 서포터즈(전문가·재능기부자·학교 등) 운영, 도시재생지원센터 조직·기능 보강 및 자율성 보장 등을 제안했다.

 

도시재창조를 위한 부문별(쇠퇴지역, 생태중심, 지역상권경제, 거점시설공간)도시재생 5대 프로젝트에 대한 방안으로는 "국토부가 진행하는 도시경제 기반형+근린재생형의 2모튤로 도시재생사업에 안동시가 공모·확정됨에 따라 2백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며 "이 사업을 단순히 시의 계획대로 역사문화형 도시재생 선모델 구축만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도시 재창조를 위한 5대 부문별 재생프로젝트 수립으로 지송 성장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안동역사 철도폐선 및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단기, 장기방안으로는 "철도 역사 및 유휴부지 활용 방안은 현재 주거단지화 또는 관광자원화로 개발 주장이 갈려 있다"며 "관련 법안을 꼼꼼히 검토한 결과 정부 주도 사업이 아니면 국유재산 처분의 법적 제한성, 명문화된 폐선절차의 부재, 용도선정 기준 및 지침 부재 등 볍률적 제한으로 주거단지 건설은 불가하고, 공원회 혹은 관광지원화 등 극히 제한적인 용도로만 허가·운용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권 예비후보는 법률의 제·개정이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안동시의 예산으로는 안동역 부지에 대해 개발·활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며 "한국철도공사 소유의 철도 국유재산 처리 기준과 관련, 폐선 등 철도 행정 목적에 상용하지 않는 재산의 경우 활용 가능한 토지는 해당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발·활용을 가능케 하고 수익도 공동으로 배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오을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일, '200만평 국가산업단지 유치 및 조성-농식품산업, 물산업 클러스터', 12월 15일, '낙동강 물길 70리 관광자원화 및 안동댐, 임하댐 관광상품화의 수상·수변 개발정책', '강남 신 복합주거단지화', '안동 문화관광단지 100만평 확장 및 광역 스포츠파크 조성을 통한 수상스포츠, 수변관광 도시화'에 대해 정견을 발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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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안동역사 부지 활용 방안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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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예비후보 3차 정견 발표, 도시재생 및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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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예비후보, 지역개발공약 3차 정견발표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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