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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는 것은 부모! 키우는 건 국가!’ 권오을 예비후보, 두 번째 국가공약 정견 발표 [안동국회의원/권오을/3선국회의원/새누리당/안동예비후보]

 [안동국회의원/권오을/3선국회의원/새누리당/안동예비후보] 


‘낳는 것은 부모! 키우는 건 국가!’ 

권오을 예비후보, 두 번째 국가공약 정견 발표



새누리당 권오을 예비후보가 2일 오전 경북 안동시 태화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성·보육, 청년, 실버 정책 등에 대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16.2.2/뉴스1 © News1 피재윤 기자


4·13 총선 경북 안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권오을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는 저출산 문제가 가장 큰 고민거리다. 누리과정 예산이 초래한 보육대란을 보면서 분노를 느꼈다"며 "보육은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할 몫"이라고 주장했다.


2일 오전 안동시 태화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성·보육 정책 등에 대해 공약을 발표한 권 예비후보는 "국가정책 중에서도 가장 답답한 것이 저출산 문제인데, 그렇게 떠들면서도 예산을 배정하지 않고 있다. 출산율이 낮아지면 국가가 문을 닫아야 하는 지경까지 이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성과 보육의 문제는 SOC사업 하나만 하지 않아도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며 "국가정책의 우선순위가 있으면 순위에 따라 재원을 배정하면 충분하다"고 했다.


권 예비후보는 정부의 교육정책이 "수도권과 지역간 교육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며 "지방 고유의 다양한 교육적 대응을 정부가 하루빨리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또 "출향 기업의 지역교육 투자 사업을 적극 유도하고 청년희망기금 200억원을 조성해 현실성 있는 취업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경로당 주치의제·방문간호사제 도입과 노인 인권보장 제도화 등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인권 보장이 우선인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지난 1일 김광림 의원이 정책·도덕성 검증을 위한 합동토론회 개최 제안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설 명절 이후 바로 추진하자"고 했다.


 

안동에서는 김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새누리당 공천을 놓고 김 의원과 4선에 도전하는 권 예비후보, 권택기·박인우·이삼걸 예비후보의 5파전이 예상된다.



출처 - 



‘낳는 것은 부모! 키우는 건 국가!’ 권오을 예비후보, 두 번째 국가공약 정견 발표

안동 출마 권오을 예비후보 보육·청년·실버정책공약 발표


권오을 예비후보, 낳는 것은 부모! 키우는 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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