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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권오을 · 김무성, 우체국 방문…설 민심 행보 이어가 [안동국회의원/권오을/안동예비후보/3선국회의원/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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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우체국 방문…설 민심 행보 이어가





안동 권오을 · 김무성, 우체국 방문…설 민심 행보 이어가


【서울=뉴시스】손정빈 채윤태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일 서울 서대문 우체국을 찾아 설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설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을 맞아 비상근무 중인 서대문 우체국 직원들을 만나 우편물 특별 소통 상황, 직원들의 근무 여건 등에 대해 듣고 집배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집배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제비처럼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어 "24시간 근무하는 걸로 안다. 피곤하겠지만 건강하시고, 특히 안전하게 잘 운영해달라"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소포분류 작업에도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현장 방문 직후 기자들을 만나 "직접 일하는 거 보니 고생 많으시고, 특히 이 추운 겨울에 꽁꽁 얼어붙은 도로 위를 운행하면서 안전 사고 일어날까 걱정이 많이 된다"고 했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 2일 남대문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한 데 이어 이날도 우체국을 방문해 설 전 민생 행보를 펼치고 있다.


그는 "항상 우리에게 훈훈한 정을 전해주고, 그런 따뜻함을 기대하는 설인데, 올해는 경제가 위축돼 (국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개혁을 빠른 시간 내에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무성 대표와 함께 서대문구가 지역구인 정두언 의원, 서대문구갑 당협위원장 이성헌 전 의원,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권오을 전 의원(안동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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