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회의원/권오을/3선국회의원/새누리당/안동예비후보]
‘키워준 안동 위해 새로 시작하겠다’
권오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영상] 4·13총선 안동시, 권오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시민의 눈높이 맞추고 목소리 듣겠다"
'소통 정치'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어가고 있는 권오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17일 오후3시 태화동 신세계연합의원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기택 민주당 전 총재를 비롯해 권정달 안동권씨대종원 총재, 탤런트 전원주씨, 권주연 권씨안동종친회장, 류필휴 재경안동향우회장, 권재주 전 권씨안동종친회장, 안형환 김무성 대표 비서실장, 류목기 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 이재갑·손광영·김호석·김경도 시의원, 김성옥 한국여성 유권자 연맹 중앙회장, 남양주 김성수 전 의원, 지역주민 등 발디딜 틈 없이 많은 인파가 모여 성황을 이뤘다.
내빈으로 참석한 7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기택 전 총재는 “나라 사랑하는 사람, 진심으로 국민을 걱정하는 국민의 대표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권오을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며 권 후보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권정달 전 부총재는 “안동사람들이 오해를 하는데, 나는 권 후보와 사이가 나쁘지 않다. 많이 아낀다. 권오을 후보는 안동의 자산이므로 키워줘야 한다.”라고 개인적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서민이 힘들다면 힘든 것이다. 우리 아들딸이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힘을 보내 주십사 부탁하는 한편, 참석해 준 시민들께 감사를 전했다.
한편 권오을 예비후보는 안동지역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사무총장을 지낸 바 있다. 최근 권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5대 지역개발공약’을 발표하며 ‘국가산업단지 200만평 조성’, ‘도심 재창조 및 상권 활성화’ 등에 관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출처 - 
권오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명사 및 4천여 시민 참여로 성황리에 마쳐...
2016-01-17 오후 6:25:21
손병현 기자 hjlife@chol.com
시민의 눈높이를 맞추고 목소리를 듣는 ‘소통 정치’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권오을 (경북 안동)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오후3시 태화동 신세계연합의원 3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택 민주당 전 총재, 권정달 민주당 전 부총재, 안형환 김무성 대표 비서실장 및 탤런트 전원주씨 등 명사들이 참석했으며, 권주연 현 권씨 종친회장, 권재주 전 권씨 종친회장, 유목기 재경 경북도민회장, 김성옥 한국여성 유권자 연맹 중앙회장, 남양주 김성수 전의원 등이 방문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서민이 힘들다면 힘든 것이다. 우리 아들딸이 취직을 해서 결혼해서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힘을 보내 주십사 부탁하는 한편, 참석해 준 시민들께 감사를 전했다.
▲ 이기택 전 총재
내빈으로 참석한 7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기택 전 총재는 "나라 사랑하는 사람, 진심으로 국민을 걱정하는 국민의 대표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권오을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며 권 후보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권정달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정달 전 자유총연맹 총재는 "안동사람들이 오해를 하는데, 나는 권 후보와 사이가 나쁘지 않다. 많이 아낀다. 권오을 후보는 안동의 자산이므로 키워줘야 한다"라고 개인적 소회를 밝혔다.
한편,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4천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해 안동의 현재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민들은 권 후보를 독려하며 총선승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전략을 적극적으로 내놓기도 했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안동지역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사무총장을 지낸 바 있다. 최근 권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5대 지역개발공약’을 발표하며 ‘국가산업단지 200만평 조성’, ‘도심 재창조 및 상권 활성화’ 등에 관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출처 - 
‘키워준 안동 위해 새로 시작하겠다’
17일 권오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2016년 01월 18일 (월) 01:49:51
유경상 기자 kbadyks@gmail.com
1월 17일 오후3시 ‘소통 정치’를 내세우며 안동총선에 출마한 권오을(안동시) 예비후보가 안동시 태화동 신세계연합의원 3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권정달 전 새천년민주당 부총재, 안형환 김무성 대표 비서실장, 탤런트 전원주 등이 참석했으며, 권주연 현 권씨 종친회장, 권재주 전 권씨 종친회장, 류목기 재경 대구경북도민회장, 김성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 남양주 김성수 전의원 등이 방문했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서민이 힘들다면 힘든 것이다. 우리 아들 딸이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힘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7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기택 전 총재는 “나라 사랑하는 사람, 진심으로 국민을 걱정하는 국민의 대표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권오을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며 권 후보를 지원했다.
권정달 전 부총재는 “안동사람들이 오해를 하는데, 나는 권 후보와 사이가 나쁘지 않다. 많이 아낀다. 권오을 후보는 안동의 자산이므로 키워줘야 한다”라고 개인적 소회를 밝혔다.
한편, 권 후보는 개소식을 열며 몇 가지 소회를 거듭 말했다. “정치를 시작한 지 20년 동안 이루었던 일에 대해 자랑하지 않고 시장, 시·도의원, 공무원, 기관단체장들에게 노고를 먼저 돌려줬다. 반대편을 존중하며 공존을 도모했다”고 말하면서도 “혼자 먼저 나섰던 조급증과 중앙정치에 집중하느라 지역을 등한시 한 점, 개인사와 관련해 비난을 자초한 점” 등에 대해 반성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안동총선이 험지라는 걸 알지만 스스로 선택한 것은 나를 키워준 안동에 대한 부채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숙명으로 받아들였고, 진정으로 지역발전의 밀알이 되고 싶다. 다시 한번이 아니라 새로 시작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약 4천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개소식 행사 화보]
이기택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권정달 전 한국자유연맹 총재
안형환 송파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유목기 재경경북도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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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안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문 열어 
권오을 '공평한 나라 만들겠습니다' 
권오을 새누리당 안동 예비후보,
국가공단·역사부지 활용 공약 
권오을 '기회를 주십시요' 
